선학성광도서관 천체투영관 별자리 여행 수업 후기

오늘은 셋째 아들을 데리고 선학별빛도서관으로 향했다. 지난주 예약해둔 별자리 여행 수업 때문에! 선학성광도서관은 천문과학 분야에 특성화된 도서관으로 관련 도서뿐만 아니라 천체투영관(플라네타리움)이 있으며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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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 치명적인 단점은 주차..···도서관 주차장은 좁은, 거의 주차이다.뒤 주차를 한다는 것에 골목 자체가 매우 좁은 전단 마을이다.언젠가 한번 오니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기억이 있다.오늘도 어디에 세워야 할지 잠시 돌고 돌아 세웠다.그래도 미리 일찍 준비하고 나온 보람이 있었다!

오늘은 <오늘밤의 별자리 여행>이라는 수업과 <지구, 달, 태양>이라는 영상물이었다.

곳곳에 그려져 있는 그림!

시간에 맞춰 입장하고 자리는 선착순으로 들어오는 대로 자리를 잡는 시스템이다. 경험해보니 앞자리보다는 뒷자리가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특히 맨 뒷자리의 경우 누우면서 뒷좌석 사람들이 좌석을 발로 차는 것에서 해방되기 때문에 맨 뒷자리를 추천한다.

그것들은 완전히 돌아앉아 누워서 보는 좌석이다

내부는 천장이 돔으로 되어 있어 별자리 영상을 볼 수 있다. 불이 꺼지면 천장에 별자리가 나오거나 영상이 나오는데 마치 밤하늘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든다.

약 30분 정도 선생님이 돔에 나온 별자리를 레이저 포인터로 가리키며 겨울철 별자리를 설명했지만 황도나 세차 운동 등 지구 과학에 관심이 많은 초등 학생 고학년들이 묻자 좋은 내용이었다.이어 흐르는 영상도 월식, 일식이나 태양, 달, 지구의 관계에 대해서 재미 있게 얘기했다.이번에는 딸들을 데리고 와서 같이 볼 생각이다.사전에 넷플릭스 등에서 우주 관련 영상을 보고안 간다고.과학 동아에서 운영하는 천체 관측, 우주 교육 등에 아이들을 보내고 싶었는데 수업이 용산니까 그만뒀다.나는 자신이 어릴 때 그랬듯이 별자리와 별자리에 얽힌 다양한 신화, 우주라는 신비적이고 광대한 공간에 대해서 아이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공간은 바로 우주가 아닌?별장의 한 강원도는 특히 별이 잘 보인다.쌍안경도 사서 별자리 앱도 구매하고 여름에는 맥주를 마시면서 별을 보는 재미가 정말 좋았을텐데… 그렇긴 밤하늘이 가장 아름다운 겨울의 별자리.나머지 시간 열심히 올려다보지 않다고.https://m.blog.naver.com/slowartncreation/222495579875

밤하늘 관측용 쌍안경 구입 첫 개시!주말별장에서는 낮에는 육체노동에 집안일까지 하다보면 밤에 남들처럼 낭만을 즐길 수가 거의 없다…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