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온천: 능암탄산온천 vs 오색탄산온천

# 나의 비교체험 결론: 다른 것은 필요 없고 오직 탄산온천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무조건 능암.탄산온천도 좋지만 이것저것 여러 가지 즐기면서 온천도 탄산욕, 알칼리욕 둘 다 하고 싶으면 그때는 오색으로.능암온천랜드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산14 평소 두뇌를 사용하는 컴퓨터 작업에 몰두하여 많이 하다 보니 종종 뒷목이 딱딱해지고 뒷뼈가 당겨지기도 한다.그럴 때는 온천에 가서 워밍업을 하곤 하는데, 열이 많이 오르는 날 보통 온천에 가면 오히려 몸의 열이 올라 돌아오게 된다.https://cognition.blog.me/221369055503흐린 가을하늘 온천가자! (화성 율암온천) ♩ ♩ ♪ ♪ 비가오면 음, 내가 아는 거짓된 길이 잊혀지거나 비가오면 음 ♬ 내가 보관하는 책… cognition.blog.me그러게 대안을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그렇게 찾은 내 대책은 바로 이냉치열탄산수온천.8년 전 처음으로 이곳 양성에서 탄산수 온천을 찾아 사이다 같은 탄산수에 몸을 담그고 고개를 뒤로 떼어내면서 뒤통수와 목덜미를 탄산수로 마음껏 풀어주니 너무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값비싼 찜질을 붙이는 것보다 엉터리 마사지를 받는 것보다 훨씬 상쾌했고, 조금 과장하면 혈관 안쪽까지 깨끗하게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병아리가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느낌? 어쨌든 내 몸의 사이다인 탄산수 온천에 가면 내 뇌는 물론 모든 신경세포가 푹 쉬고 활성화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다면 집에서 가까운 저릉암탄산온천을 다시 방문하곤 한다.오색탄산온천 강원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348년 전 충북 양성에서 처음 탄산온천을 경험하고 이곳저곳 검색하다 강원도 양양에 <오색탄산온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그 후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 꼭 가보려고 했는데…지난 토요일에 가보고 싶어서 8년만에 드디어 오색탄산온천을 찾았다.오색탄산온천 주차장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그래서 온천욕을 위해서만 이곳을 차로 방문하려면 내비게이션에 ‘오색 그린야드 호텔’을 넣고 호텔 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오색탄산온천 vs. 능암탄산온천의 간편 비교 입장료 가격은 오색이 능암보다 일반 성인의 경우 4000원 비싸다.경로우대를 받을 수 있는 분들은 큰 차이가 없다.왜냐하면 능암은 없지만 오색에는 경로우대가 있기 때문이다.시설은 오색이 능암보다 크고 넓으나 노후한 편이다.오색은 복합온천이라고 하는데 일반 알칼리온천이 주를 이루고 탄산온천은 하나밖에 없다.그래서 여름이라 그런지 고온의 다른 탕에는 물이 아주 좋은데 토요일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었고 오로지 27도 저온 온천인 탄산 온천만이 사람들로 가득했다.그러나 오색에는 야외에 있는 반노천탕인 편백나무탕을 포함한 다양한 알칼리온 천수 테마탕이 있어 탄산온천과 함께 보통 알칼리수 온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탄산온천수를 음용할 수 없는 오색에 비해 약수처럼 마실 수도 있는 능암에는 메인 탄산원탕 옆에 온도가 다른 탄산탕이 물욕탕으로 마련되어 있다.# 나의 비교체험 결론: 다른 것은 필요 없고 오직 탄산온천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무조건 능암.탄산온천도 좋지만 이것저것 여러 가지 즐기면서 온천도 탄산욕, 알칼리욕 둘 다 하고 싶으면 그때는 오색으로.# 나의 비교체험 결론: 다른 것은 필요 없고 오직 탄산온천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무조건 능암.탄산온천도 좋지만 이것저것 여러 가지 즐기면서 온천도 탄산욕, 알칼리욕 둘 다 하고 싶으면 그때는 오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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