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이스 콰이어 콘서트 후기.제주아트센터.제주도 공연 리뷰.

2023 리조트콰이어 콘서트 후기 제주아트센터 제주도 공연 후기

2023 리조트콰이어 콘서트 후기 제주아트센터 제주도 공연 후기리조이스콰이어 콘서트는 2023년 2월 19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되었습니다.제주아트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남로231 제주아트센터공연 팜플렛팜플렛은 제주아트센터 공연장 안내데스크에 비치 및 출입구 안내요원이 배포하고 있었습니다.팜플렛은 제주아트센터 공연장 안내데스크에 비치 및 출입구 안내요원이 배포하고 있었습니다.주차장은제주아트센터 지상 및 지하주차장이 있으나 공연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혼잡하거나 만차되므로 바로 옆 한라도서관 넓은 야외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공연장으로 가는 길흐린 듯 쌀쌀한 바람이 불던 겨울 날씨 아래 아름다운 하모니의 향연인 합창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제주아트센터에 도착했습니다.참고로 지상주차장에 도착하면 제주아트센터 건물 1층 공연장에 바로 입장할 수 있는데,지하주차장이나 한라도서관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제주아트센터 지하1층 입구로 들어가셔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지하주차장이나 한라도서관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제주아트센터 지하1층 입구로 들어가셔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제주아트센터 공연장 입구 모습입니다.여담이지만 외형이 돔 형태이기 때문에 입장 시 우주선을 타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포토존에는 2023년 2월 21일~24일까지 진행되는 제주국제합창페스티벌&심포지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이는 제주국제합창제에 참가하는 리버사이트시티대학챔버합창단, 보이스오브발리, 산토토마스대학합창단의 축제 전야 공연의 의미로 리조이스콰이어콘서트가 진행된 것 같았습니다.공연이 시작되기 전 넓은 좌석의 3분의 2 정도가 채워질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러 와주셨습니다.공연이 시작되기 전 넓은 좌석의 3분의 2 정도가 채워질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러 와주셨습니다.첫 공연으로, 리버 사이트 시티 대학 챔버 합창단(미국)가 alleluia, water night, arirang, i carry your heart with me, get away jordan의 노래를 부르셨습니다.혼성 솔로와 합창, 남성 팀&여성 팀 등 합창을 하며 정제된 제스처로 단상의 자리 변동이 많지 않았다, 합창 공연 FM을 보는 듯한 공연이었어요.특히 alleluia합창의 때는 자연의 소리를 듣는 듯한 남녀의 화음이 인상적이고, 아리랑을 공연할 때는 정적인 느낌에서 동적인 느낌에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 합창하는 모습에 관객들이 열화 같은 박수 갈채를 보내셨습니다.2차 공연에서 음성·오브·발리(인도네시아)이 sintaobong, every moment of you, co’oy lami cemoln, medley batak(lisoi-sigulempong-sik sibatumanikkam)의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화려한 무대 의상과 장식, 그리고 멋진 춤이 노래마다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공연이었어요.특히 sintaobong합창의 때 연사들이 무대 배경을 연출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노래를 부르셔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 every moment of you공연 때는 남성 연사가 거의 완벽한 한국 발음으로 송·시경아 노래인 별그대-너의 모든 순간을 솔로로 부르고 주고 나머지 공연자들이 화음을 넣고 부분 등이 정말 듣기 쉬웠고, medley batak공연 중인 sik sibatumanikkam의 노래의 때는 이전 공연한 sibatumanikk박수 갈채를 보내셨습니다.3회 공연에서 산 토마스 대학 합창단(필리핀)가 factum est silentium, surge luminar, adoramuste, seasons of love, dalaga’t binata의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파티 옷의 느낌의 깨끗한 정장 복장에 어울리는 뉴 에이지 음악을 듣는 듯한 마음의 평온을 가지고 주는 합창과 함께 관객의 박수를 유도하며 독특한 리듬을 가미한 합창은 즐거움을 주기도 했지요.4번째 공연에서 제주 축제 여성 합창단이 오도루토기, 한강의 물 타령을 부르셨습니다.도내 6~7개 정도의 팀 연합에서 가장 많은 공연자들이 익숙한 제주 민요와 타령을 부르셔서 치료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마지막 공연으로 모든 출연자들을 청송 어린이 합창단이 모두 모였고 평화 pacem의 노래를 합창하면서 감동적인 피날레 무대를 선사하셨습니다.연합 합창이 끝나고도 공연의 감동이 깊은 여운으로 남은 관객들이 연사들에게 끊임없이 박수 갈채를 보내셔서는 모습입니다.수준 높은 합창 공연과 퍼포먼스가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공연 나들이였습니다.수준 높은 합창 공연과 퍼포먼스가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공연 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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