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재벌가 막내아들 승양 정복기 방송일 정보 하이라이트 시청률 결말 논란

JTBC 재벌가 막내아들 승양 정복기 방송일 정보 하이라이트 시청률 결말 논란

재벌가 막내아들 연출 정대윤 김상호 출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조한철 박지현 김정난 김영재 김신록 강길우 김강훈 티파니 영(김정우) 윤제문 서재희(서재희 김도현(박혁권) 김남희 방송 2022년 JTBC

재벌가 막내아들 연출 정대윤 김상호 출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조한철 박지현 김정난 김영재 김신록 강길우 김강훈 티파니 영(김정우) 윤제문 서재희(서재희 김도현(박혁권) 김남희 방송 2022년 JTBC

예전에 히트했던 작품들은 배우들이 토크쇼에 나와서 드라마 하이라이트 장면을 보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곤 했어요. 요즘은 그런 콘텐츠들이 주로 유튜브로 향합니다. JTBC에서 기획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은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재벌가 막내아들 순양 정복기>는 또 한 번 <재벌가 막내아들> 열풍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재벌의 막내아들>은 그 대박만큼이나 큰 논란 속에 종영했습니다. 이 작품의 상승세는 대단했어요. 원작 웹소설의 인기에 드라마 흥행의 귀재 송중기, 이성민의 엄청난 연기력과 모든 배우가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에 더해 대한민국 최고 대기업 삼성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엄청난 화력의 화제성을 모았습니다.

평생 양의 머슴으로 살던 윤·현우가 순양산인의 막내 아들로 인생 2회째를 비롯한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과 순명 양산인을 삼키기 위한 권력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매번 호평이었지만, 마지막 회에서 최악의 선택을 했다는 악평을 받았습니다.죽었다고 생각했던 현우가 다시 눈을 뜨고 청문회를 통해서 순양을 쓰러뜨리는 전개가 펼쳐졌습니다.극중 현우는 이에 대한 자신의 과거의 나날 특히 진·도쥬은을 위한 속죄라고 했지만 사실상 한 창춘 꿈입니다.눈을 뜨자 모두 꿈이었어요.이 과정에서 서사 자체가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고 논란이 되었습니다.설정에서 충돌하는 논의는 다수의 작품에 있었습니다.마니아 층의 경우 눈을 가리고 봅니다.다만 쑨양을 자신의 것으로 하려 한 징·도쥬은의 모습이 모두 의미 없는 과정이 되어 버렸다는 점에서 “그럼 2~15말까지 전혀 의미 없는 과정 아닌가”라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폭언으로 1회를 보고 16회만 봐도 내용이 이어질 정도로 과거 내용이 현재 윤형우의 반격이나 사건 전환 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없습니다. 회귀물이라면 돌아왔을 때 의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으니 허무하게 느껴지는 전개입니다. 게다가 진양철의 서사는 정말 허무하게 끝나버렸어요. 이에 따라 작가에 대해 엄청난 비판이 가해졌습니다.작가가 드라마만의 다른 결말 때문에 원작을 지나치게 각색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런 논의는 15화에서도 나왔습니다. 승양을 손에 넣은 도준이 덤프트럭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 덤프트럭에 의한 암살 시도는 예전에 나온 것입니다. 드라마에서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이처럼 순량가 자리를 잃는다면 그동안 왜 도준을 미리 죽이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정도로 허망한 선택이었습니다.

여기에 매우 준-미뇽의 사이의 무리한 로맨스, 사회적인 공정 묘사를 매우 쥰을 통해서 표현한 결과 이 과정에서 캐릭터성 훼손 문제도 지적되었습니다.그동안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력과 극이 주는 속도감의 재미가 모든 문제를 감추었는데 마지막에 폭발했습니다.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도록 완벽한 작품도 없습니다.다 파헤치면 단점이 있습니다.다만 장점이 더 커서 단점에 대한 언급이 적습니다.이 장점이 무너지는 순간, 단점이 더욱 두드러진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이번 프로그램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일지 모르지만 마니아 층에 큰 사랑을 받지 않을까.최종회는 없다는 데 좋습니다.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되어 버린 점이 좀 아쉽긴 합니다.후반이 되면 좋지 않은 드라마가 정말 많지만, 그 화제성에 의해서 너무 실망감을 갖게 하는데···<재벌의 막내 아들>은 그 마무리가 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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