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로 공항에 밤에 도착하여 버스로 세 정거장 있는 힐튼 가든 인에서 숙면을 취했습니다.숙소는 가성비가 좋은 느낌이던데요.밤에 도착하시는 분이라면 공항 근처에서 하루 보내기 좋을 것 같아요.런던 구경을 위해 호텔 근처에 있는 헤톤크로스 역에서 피카딜리 서커스 역으로 이동했어요.영국 런던 지하철은 한국보다 좁고 오래된 모습이었어요.대부분의 지하철에 에어컨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웠습니다.현재 영국의 낮 기온이 30도라서 덥게 느껴졌어요.피카딜리 서커스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역을 나오자마자 영국다운 거리가 눈에 드네요.멋진 모습에 눈물이 날 뻔 했어요.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영국…런던의 Zedwell Piccadilly Circus 호텔에 짐을 맡기고 런던 구경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첫번째 식사는 브런치~호텔 근처에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Bill’s입니다.웨이팅이 이어지는 맛집입니다.식당 분위기도 좋아서 음식과 음료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배가 불러서 런던 곳곳을 둘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