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요일, 시 추천 어플, 미디어창비, 시집 추천

안녕하세요 책읽는 지야입니다여러 차례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요즘 시집을 읽고 시를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다양한 시를 접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곳저곳 검색해보고 ‘시요일’이라는 앱을 알게 되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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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요일 – 세계의 모든 시시는 미디어 창비가 운영하는 앱입니다.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지만 일부 서비스에서는 유료 이용권을 구입해야 합니다.이부분은소개문끝에다시한번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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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요일이라는 이름 정말 잘 지은 것 같지 않아요? 당신을 위한 시, 날마다 시여 해

시요일이라는 이름 정말 잘 지은 것 같지 않아요? 당신을 위한 시, 날마다 시여 해수습일, 수습추천 앱미디어창비가 운영하는 시 소개 앱 ‘시요일’의 앱 실행 첫 화면입니다.매일 추천하는 시의 일부를 화면에 표시합니다.3월 18일 오늘은 조언윤 시인의 ‘공복 산책’이 소개되었습니다.화면을 터치하면 시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수습일, 수습추천 앱공복을 산책할 마땅한 이유 없이 걷던 끝없이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한 대답을 듣고 싶었어.이봐요, 우리는 무엇으로 살려고 하고 있니?깨달음을 열고 싶었는데, 여기는 보리수 아래가 아니라 여기는 사과 나무 아래에서는 없어서 사과가 제 발등에 떨어지지 않은 공복이 뜻대로 되었을 때, 나는 텅 빈 몸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외출하고 있었을 뿐이던 거리에는 그냥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걸어 오는 사람도 있으면, 자신의 몸을 끊임없이 말리는 것에서 싸움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보다 이주인 대신 천막 그늘을 했고 그 아래의 가부키를 흘리며 식도까지 탑을 감싸는 대식가들이 헉헉 소리를 내며 먼저 수건을 던지까지 그냥 공복 등에 지고 싶지 않는가?링 위에서는 마른 복서가 갈비 뼈가 들면서 양팔을 버릴 때 상처 난 것은 왜 단단해지는지, 추운 계절과 맞서기 위해서 가로수가 가지를 흔들며 체중을 줄일 때, 나는 거리를 걷다가 나무 위에서 뱀이 속삭이는 듯한 기묘한 질문을 했구먼, 우리는 왜 살려고 하고 있니?삶이 아니면 배가 고프지 않고 삶이 아니면 싸울 것 없이 삶이 아니면 슬퍼하는 것도 하나 없는데 왜 아직 답장을 보내지 않았지?고민할 필요도 없을 것 그러나, 그래, 긴 인간으로 살아가며 완제생의 문 앞에 서서 그런 질문을 하시면, 심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배가 고프가 무서워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흘리다 눈물만큼 내 몸도 마르지 않을까 두려워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검 불처럼 가벼워진 공복으로 오늘은 많이 걸었구나.거리에는 그냥 걷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사람이 내 몸을 끊임없이 말리는 것에 오늘도 지지 않는 사람들, 나무들이 살아가는 적당한 이유 없이 살아 생전에 만나는 아주 단순한 풍경은 거기에 쉬어도 충분하겠지수습일, 수습추천 앱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는 정유경 시인의 ‘달콤한 허니’가 소개되었습니다.무작위로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 그때 그 시기에 적합한 시를 추천해 줍니다.요즘은 입학/봄/시작에 관한 시가 많은 것 같아요.수습일, 수습추천 앱달콤해 사탕이 사랑처럼 달콤해 사랑이 사탕처럼 달아 사탕을 녹여먹다가 슬그머니 네 생각이 나면 어쩌지?수습일, 수습추천 앱시요일로 추천하는지 난시도 확인 가능합니다.단, 한 달 전 시는 유료이용권을 구입해야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수습일, 수습추천 앱시요일 앱 상단의 테마별 추천 시를 터치하면 매일 소개되는 시 외에 테마별 시 추천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일부만 공개되어 있으며 전체 목록은 유료 이용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시 목록 및 시 전문 확인 가능)”시요일, 시 추천 앱 외에 시인 낭독(유료) 서비스도 있고, 시에 관한 칼럼을 담은 시 요일 선택 메뉴도 있습니다.”시요일, 시 추천 앱 시인/시집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시인에 대한 기본 정보와 출간한 시집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나태주 선생님 찾아봤어요.출판 시집 업데이트는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요.시요일 시추천 앱 창비로 출간한 시집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요일’ 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다방면에서 유익할 것 같습니다.수습일, 수습추천 앱마지막으로 유료 이용권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요일 1개월이용권 5,000원 경우 요일 1년이용권 30,000원이용권은 구매, 선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시를 좋아하시는 분, 꾸준히 읽는 분이라면 이용권을 구입해서 시요일을 알차게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내일은 아침 일찍 시공부를 하러 서울에 갑니다.같이 읽고 나눈 시집 내용은 다음 주에 다시 포스팅할게요.시, 시집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https://blog.naver.com/lagomlife/222990182106화초시인 나태주, 신작 시집 좋은 날 하자 좋은 시 추천 짧은 시집 화초시인 나태주 선생의 50번째 신작 시집 ‘좋은 날 하자’가 1월 30일 출간된다고 합니다. 벌써 50번째… blog.naver.comhttps://blog.naver.com/lagomlife/223021157723황인숙 시집, 내 인생의 예쁜 종아리, 신작 시집, 좋은 시 추천시에 조예가 깊은 글동무 덕분에 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라고 어려운게 아니라(그… blog.naver.comhttps://blog.naver.com/lagomlife/223040010079좋은말 외국시집 인생명언 안녕하세요 책읽는 지야입니다 3월의 시작과 함께 마음속에 새기고 싶은 좋은 말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blog.naver.com좋은말 외국시집 인생명언 안녕하세요 책읽는 지야입니다 3월의 시작과 함께 마음속에 새기고 싶은 좋은 말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blog.naver.com책을 읽고 나서 그래https://www.youtube.com/shorts/UhGkjSGdM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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