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즈니 영화 추천 정글북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나이가 적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디즈니 영화는 꼭 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정글북에 디즈니 영화가 돌아왔습니다. 기대되죠?기다리고 기다리던 정글북 영화가 개봉한다고 해서 개봉 당일 극장에 가서 관람했습니다. 역시 제가 역시 했던 영화라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요.디즈니 영화는 눈이 즐겁기로 유명하고 cg가 대단한 영화로 유명한데, 이번 정글북 영화에서도 역시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산이나 바다 등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았어요.풍경도 풍경이었지만 동물들의 디테일에 다시 한번 놀란 것 같아요. 호랑이부터 시작해서 늑대, 뱀, 퓨마 등 진짜 동물을 보는 것처럼 디테일이 정말 좋았고, 최고의 cg 기술은 디즈니 영화를 따라가지 못할 것 같아요.정글북에서 모글리의 주인공은 닐 세티라는 배우가 연기해줬는데 아역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았고 이런 배우를 찾기까지 아마 많은 배우들의 오디션을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카아라는 이름의 뱀이 나오는데 뱀의 목소리를 스칼렛 요한슨 배우가 맡아줬다고 합니다.그리고 늑대의 초고인 아케라는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배우가 맡았고, 모글리를 키워준 늑대의 락샤는 루피타뇽 배욱을 맡아줬다고 합니다.그리고 호랑이 씨야칸은 이드리스 엘바 배우가 맡았고 버기라는 벤 킹슬리 배우가 맡아서 목소리를 녹음해줬다고 합니다. 바기라는 모글리 옆을 바짝 붙이고 있는 동물이기도 합니다.동물과 인간이 어울린다는 것이 실제로는 어렵겠지만, 영화에서나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고, 계속 흐뭇하게 생각하면서 본 영화였습니다. 여러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이상 디즈니 영화 추천 정글북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