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우리 집에는 아이가 없다.아이 없는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고, 아이가 없어도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내자는 생각, 전통시장에서 얼갈이, 열무 시작 장사 시작은 기분 좋게
이수역사계 시장에 일찍 다녀왔어요.며칠 전에 먹었던 열무+올가리김치가 맛있어서 다시 담가 먹으려고 신선하고 아주 상태가 좋은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구입했습니다.아침 일찍 시장에 와서 시장 상인들이 물건을 진열하고 계신데 열무랑 배추 가격을 들으니 꽤 비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가격은 조금 비싸도 물건은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하루 시작하는 장사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김치를 담그기 위해 양념을 많이 했어요. 쪽파도 듬뿍 넣었어요.양념의 꿀맛을 위해 껍질째 먹는 사과를 채썰어 양념장에 넣고 부드럽게 섞었더니, 양념 냄새도 좋고 사과의 고소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네요.
저번에 김장할 때 사과를 넣었는데 김치 맛이 너무 맛있어져서 이번에도 아껴둔 사과를 넣었어요.사과 원액즙을 넣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씹히는 맛도 있으니까 사과를 채썰어 넣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김치양념에 사과까지 잘 섞은 다음 미리 담가둔 열무와 얼갈이를 넣고 바삭바삭 양념에 버무려줬어요.무치는 동안에도 맛있는 양념 냄새에 군침이 돌았고, 맛을 보기 위해 점점 먹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완성된 김치 사진이 없네요.넣자마자 먹기 바빠서 사진도 못찍었어요.
완성된 김치 사진이 없네요.넣자마자 먹기 바빠서 사진도 못찍었어요.
껍질째 먹는 꿀맛 사과 식감이 좋아.오늘 갑자기 추워졌어요. 가벼운 복장으로 활동하고 추워서 일찍 집에 왔어요. 집에서 저녁식사를…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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